슈나이더일렉트릭은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에 스마트 건강관리를 위한 통합 지능형 관리 솔루션을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통합 전력 관리 솔루션 '에코스트럭처 파워'를 도입, 안정적이고 효율 높은 통합 전력 관리를 돕는다. 수술실처럼 안전성이 필수인 곳에서 회로 절연 결함 등을 감지, 환자 안전을 보호한다.
김진선 슈나이더일렉트릭 본부장은 “스마트 병원에는 환자 안전 보장 등을 위해 전력 안정성과 효율성 높은 솔루션 구축이 필수적”이라며 “자사 지능형 전력 관리 솔루션은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효율성과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고 밝혔다.
류태웅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