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드라이브(대표 김동근)와 석정힐컨트리클럽(대표 김혜성)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점프투어를 개최한다.
양사는 9일 전라북도 고창 석정힐골프장에서 'KLPGA 2019 석정힐CC·코리아드라이브 점프투어' 조인식을 갖고 13~16차전을 공동 개최하기로 했다.
'KLPGA 2019 석정힐CC·코리아드라이브 점프투어' 13차전은 9일부터 이틀간 석정힐 골프장에서 열린다. 14차전은 19일부터 이틀간, 15차전은 23일부터 이틀간, 16차전은 30일과 10월 1일 이틀간 각각 같은 코스에서 진행된다.
김동근 코리아드라이브 대표는 “한국 여자골프 미래를 책임질 꿈나무를 후원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점프투어 활성화를 위해 KLPGA·석정힐골프장과 함께 협력하겠”고 말했다.
코리아드라이브는 '앞뒤가 똑같은 전화번호'라는 CM송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대리운전 서비스 업체다. 한 끼 식사 지원행사, 유기동물보호 봉사활동, 장애인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어촌마을 연탄배달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