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추석 맞아 '힐링 상품' 집중 편성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오는 14·15일 명절 가사 노동 등으로 지친 고객을 위한 힐링 상품을 집중 판매한다고 8일 발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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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10시 25분 '셀티바 프로바이오틱 다이어트'를 판매한다. 명절 동안 기름진 음식과 부족한 운동량으로 고민하고 있는 이들을 위한 다이어트 유산균 제품이다. 지난 1월 첫 선을 보인 이후 현재까지 10회 이상 매진을 기록했다. 주문건수 약 5만6700건, 주문금액 100억원 이상을 달성했다.

15일 오전 11시 15분에는 롯데홈쇼핑 단독 패션 브랜드 '라우렐(Laurel)'의 '울텐셀 터틀 블라우스', '메리노울 니트코트' 등 가을 신상품을 준비했다. 지난 2월 론칭 이후 한 달 만에 주문수량 10만 세트, 주문금액 100억 원을 돌파한 브랜드다.

같은 날 오후 5시 35분에는 '호주·뉴질랜드 여행 상품'을 소개한다. 호주와 뉴질랜드 남북섬을 관광하는 일정이다.

15일 밤 11시 50분에는 '휴렉 홈케어 음식물 처리기' 서비스를 선보인다. 음식물 처리기 설치를 포함해 세탁기, 에어컨, 침대 매트리스 청소 및 라돈 측정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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