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4일 지역 중소기업의 공공조달 애로 해소를 위해 '서울지방조달청장과 공공구매 활성화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성민 서울지방조달청장, 이호주 자재구매과장이 참석했다. 서울지역 중소기업계에서는 김남수 서울 중소기업회장, 김화만 서울경인가구조합 이사장 등 서울지역 협동조합이사장,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중앙회 측은 △조합 추천 수의계약 구매대행 재시행 △소기업 공동사업제품 우선구매제도 활성화 △국정교과서 발행 시 소기업 공동사업제품 우선구매 입찰 및 조달요청 등 10건의 정책을 건의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