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SW)산업협회(회장 이홍구)는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한 해외진출 추진을 위해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NBP)을 중심으로 대중소기업이 참여하는 세미나를 3일 개최했다.
협회와 NBP는 SW 기반 국내 중소기업이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해 해외시장 동반진출을 활성화 하고자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반으로 해외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을 지원한다. 선정 기업에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크레딧을 제공한다.
△네이버 다양한 서비스로 검증받은 안정적 글로벌 리전 클라우드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는 크레딧 △마케팅·경영 등 다양한 트레이닝 참여기회 △벤처캐피탈(VC) 공동 주관 데모데이 참여기회 △광고대행사 매칭서비스 △인공지능(AI) 전문가 컨설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조영훈 SW산업협회 실장은 “국내 우수 SW기업이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과 공동 해외진출 방안을 모색해 해외시장에 진출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