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개발협력 대표기관 코이카(KOICA)는 21일 경기도 성남시 코이카 본부에서 대한항공에 대한 '해외파견인력 안전지원' 유공 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코이카는 지난 4월 21일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에서 발생한 연쇄 폭탄테러 당시 현지에서 활동 중인 봉사단원, 자문단 등 코이카 파견인력 63명의 신속한 후송과 안전을 지원해 준 대한항공 공적을 인정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스리랑카 테러 발생 당일, 코이카는 파견인력에 대한 본국 대피를 신속히 결정했지만, 미국 등 다수 국가들이 동시에 본국 대피를 실시해 항공편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 있었다.
이미경 코이카 이사장은 대한항공의 신속한 조치와 협력에 대해 사의를 표하며 “향후에도 코이카는 글로벌안전센터를 통해 분쟁취약국 등 생활환경이 열악한 개발도상국에 파견된 우리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