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이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리얼리티 예능방송 '띵동~모마왔어요! 인싸총집합:학교대항전' 영상을 공개했다.
모두의마블 관계자가 유튜버와 함께 이용자 게임 현장을 직접 방문해 모두의마블 대결을 펼치는 리얼리티 예능 방송이다. 참가신청은 100대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목동고, 삼괴고, 목포고, 송곡여고, 상동고, 해원고 6개 학교 학생이 선발됐다. 학생들은 막춤, 고음, 초성 대결 등 다양한 부문에서 예상치 못한 활약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넷마블은 '모마TV를 통해 25일까지 참가자 6명 중 가장 많은 투표를 받은 참가자 학교에 치킨 200마리를 선사하는 '모두의마블-치킨급식' 이벤트를 진행한다. 투표에 참가한 이용자를 대상으로도 추첨을 통해 치킨을 제공한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