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과 핀란드산 차가버섯이 만나 면역력 증강에 도움
핀란드 슈퍼푸드 명가 ‘푸디스타모(Puhdistamo)’는 추석을 앞두고 신제품으로 홍삼 건강기능식품 ‘푸디스타모 6년근 홍삼블랙 14’를 19일 출시했다.
홍삼은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항산화, 기억력 개선, 혈액 흐름 개선 등 다양한 효과를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 원료다. 홍삼 내 유효성분인 진세노사이드는 흔히 사포닌이라고도 부르는데, 전문가들은 홍삼 제품을 선택할 때에는 진세노사이드 함량을 확인해야 하며 건강음료가 아닌 건강기능식품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푸디스타모 6년근 홍삼블랙 14에는 진세노사이드가 14mg 포함되어 있다.
또한 홍삼뿐만 아니라 차가버섯과 해독작용이 뛰어나고 목 통증 완화 및 감기 예방에 도움을 주는 감초가 들어있다.
엄선된 홍삼을 원료로 사용하는 것은 물론, 베타글루칸 함량이 높은 슈퍼푸드인 핀란드산 차가버섯 중에서도 항공 직수입한 유기농 원료를 엄선하여 사용한다고전했다.
앞서 해당 식품 업체는 대한민국 홍삼 제품을 개발하고자 국내에서 홍삼 관련 최고의 연구역량을 가진 (재)진안홍삼연구소(소장 박충범)와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양사는 원재료 선별, 성분 효능 연구, 배합비, 제조, 품질 평가까지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기술력을 투입한 결과 푸디스타모 6년근 홍삼블랙 14를 선보이기에 이르렀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 연령별 다양한 홍삼제품을 진안홍삼연구소와 함께 개발, 연구해나갈 것"이라며 "소비자들이 합리적 가격으로 고품질의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푸디스타모 6년근 홍삼블랙 14 제품 1세트는 건강한 성인 기준 하루 1포(10g) 섭취 시 1개월 섭취량인 30개가 들어있으며, 추석선물 등 선물용으로 제품을 구입하는 이들을 위해 구매 시 쇼핑백을 함께 증정한다.
전자신문인터넷 형인우 기자 (inw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