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랑텍, '제1회 서부경기문화창조허브 통합 데모데이'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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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제1회 서부경기문화창조허브 통합 데모데이’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랑텍 이재복 대표이사가 발표를 하고 있다.

이랑텍(대표이사 이재복)은 지난 8월 9일,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서부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열린 ‘2019년 제1회 서부경기문화창조허브 통합 데모데이’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오창희)이 주최한 4차산업 융복합 분야 우수 스타트업을 선정하는 해당 시상식은 심사에 참가한 스타트업이 각각 자사의 성과와 향후 계획 등을 발표하고, 외부 5인 심사위원 평가단이 심사에 참여해 수상자를 결정했다. 스타트업이 수상하기 위해 경쟁한다는 의미보다 서로의 아이디어와 비전, 목표 등을 공유해 이야기를 나누고 토론하는 하나의 네트워크에 가까운 자리였다.
 
이번 데모데이는 서류심사를 통해 10개팀을 선발하여 KB인베스트먼트 등 5개 VC 초청을 통한 제품/서비스 성과를 발표하고, 2층 전시장에서는 개별 참가 부스를 마련하여 기업별 제품/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는 공간이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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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제1회 서부경기문화창조허브 통합 데모데이’ 시상식 후 시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 7월 서브경기문화창조허브 입주기업 이랑텍은 스타트업 3년차 혁신형 기술기반 벤처기업이다. 이날 대상을 수상한 이재복 대표이사는 “이번수상을 계기로 더욱 분발해서 매출 신장과 일자리 고용증대에 보템이 되는 4차산업 융복합 혁신형 벤처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랑텍은 2017년 2월 13일 설립된 회사로 2018년 12월 창업진흥원의 예비상장사에 선정되어 2022년 상장을 목표로 성장 중이며,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5G 이동통신 네트워크 장비, 최근 국가 10대분야 주요 40개 사회문제 중 하나인 고령화 노인 돌봄서비스 기반 장비, 장애인을 위한 신호처리 장비(건강분야), 국가재난안전통신망(재난재해분야) 등 사회문제해결형 핵심기술을 연구개발, 제조, 판매하는 소셜벤처를 지향하는'RF 필터'부품 소재 전문기업이다. 회사는 SKT 등 이동통신기지국에서 필수적인 5G 스마트 필터 선행 개발 기업체로서 SKT, LGU+, KT에 공급중이며, 일본 KDDI에도 5G 제품 공급사로 선정되어 개발과 생산을 병행 중이다.
  
또한 캐나다 Altiostar, 이스라엘 MTI 등으로부터 주목받고 있으며 19년 1월 베트남에 현지법인을 설립하여 생산라인 구축을 완료하였고 매출 수익 창출 극대화로 RF Filter 전문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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