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출 규제 조치 속에 고정밀 금형 국산화에 대한 요구도 높아지고 있다.
주말 경기도 부천시 한국금형기술센터에서 연구원이 투헤드 고속가공, 지그연삭 복합가공기를 이용해 제작한 미세홀 가공 금형용 부품과 자동차용 램프 패턴가공 금형용 부품을 보고 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금형기술센터는 차세대선도 금형연구개발 등을 지원하며 부품소재 국산화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금형기술센터에서 플라스틱 사출성형 금형기술을 이용해 개발 중인 세포 배양용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 기술은 플라스틱(열가소성)과 관련된 병뚜껑, 화장품용기, 휴대폰 케이스, 자동차부품 등 시제품 사출성형에 사용된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