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제 42회 지역채널 우수프로그램 시상식'을 개최했다.
134편 후보작 중 보도 3편, 정규 2편, 특집 2편, 특별상 2편 등 분야별 총 9편 수상작을 선정·시상했다,
김성진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은 “참신하고 깊이 있는 기획으로 지역사회 호평을 받는 지역채널 프로그램이 많아졌다”며 “24년간 잘 가꿔진 지역채널에서 탄생한 풍성한 프로그램이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큰 울림을 줄 수 있을 것”이라 격려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