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안당, 클라우드 기반 머신러닝 개론 '실용주의 인공지능' 발간

도서출판 성안당은 클라우드 기반의 현실 접목 머신러닝 개론 '실용주의 인공지능'을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책은 아마존 웹서비스, 구글 클라우드, 아마존 EC2, MS 애저 등과 같은 기업용 클라우드 기반에서 파이썬과 최신 비즈니스 솔루션을 이용해 머신러닝의 실전 예제를 다룬다.

저자 노아 기프트는 풍부한 집필과 실무 경험을 기반으로 NBA에 대한 소셜 미디어 영향력 예측, 미국 부동산 가격 예측 같은 현실에서 접목 가능한 사례에 대한 프로그래밍 예제를 통해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을 실용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설명한다.

저자는 스포츠 마케팅, 프로젝트 관리, 제품 가격 책정, 부동산 및 기타 분야의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머신러닝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살펴본다.

또 비즈니스 전문가, 의사 결정권자, 학생 또는 프로그래머 누구나 저자의 전문 지도와 광범위한 사례 연구를 통해 사실상 모든 환경에서의 데이터 과학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된다.

엔터프라이즈 인공지능 플랫폼 기업 서피스 아울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인 크리스토퍼 브라우소는 추천사를 통해 “이 책은 실제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해결해야 할 껄끄러운 문제에 대한 해결책들과 인공지능이 보여주는 장밋빛 가능성 사이의 격차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포괄적인 가이드”라며 “명확하고 쓰임새 있는 이 책은 파이썬 및 인공지능 알고리즘 그 이상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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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주의 인공지능 표지.

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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