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광융복합협동조합, 담양 '문화재는 내친구' 스마트 LED조명 소개

강윤구 한국스마트광융복합협동조합 단장은 지난달 30일 전남 담양군 생생문화재사업인 '문화재는 내친구' 행사 일환으로 전남 담양 혜림복지재단(관장 이종천) 청소년을 대상으로 스마트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소개했다.

한국과총 광주전남지역연합회와 한국스마트광융복합협동조합이 지원한 이날 행사에서 강 단장은 '4차 산업혁명의 빛 스마트LED'를 주제로 빛, 조명, LED, 스마트 원리 이해, 체험, 실험을 진행하고 대나무와 LED를 융합한 예술작품 감상 기회도 제공했다.

한편, '문화재는 내친구'는 문화재청과 전남 담양군이 주최하고 (협)천년담양문화제작소가 주관하며 아삭 인문융합창의연구소가 협력기관으로 진행했다. 문화재를 통해 자신의 삶과 연결하는 인문학적 성찰의 시간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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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구 한국스마트광융복합협동조합 단장이 전남 담양 혜림복지재단 청소년을 대상으로 스마트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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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마트광융복합협동조합은 전남 담양 혜림복지재단 청소년을 대상으로 스마트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소개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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