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관련종목들 가운데서 변동폭은 높지만 수익률은 작아 31일 오후 12시10분 현재 전일대비 0.39% 하락한 75,900원으로 보합권에 머물러 있는 삼성생명은 지난 1개월간 9.86%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0.7%를 기록했다. 이는 금융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삼성생명의 월간 변동성이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지만, 주가가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주가등락률 또한 가장 낮았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된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삼성생명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14.0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가장 낮았지만 주가가 하락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저조한 수준을 나타냈다. 게다가 금융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8.7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삼성생명이 속해 있는 금융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삼성화재 | 1.6% | -0.6% | -0.3 |
SK | 1.4% | -5.2% | -3.6 |
KB금융 | 1.2% | -5.9% | -4.8 |
LG | 1.2% | -7.2% | -5.9 |
삼성생명 | 0.7% | -9.9% | -14.0 |
코스피 | 0.8% | -4.8% | -6.0 |
금융업 | 0.9% | -7.0% | -8.7 |
관련종목들 혼조세, 금융업업종 -0.03% |
SK | 221,000원 ▲500(+0.23%) | 삼성화재 | 263,000원 ▲4500(+1.74%) |
KB금융 | 43,350원 0 (0.00%) | LG | 71,100원 ▼2200(-3.00%) |
기관/개인 순매수, 외국인은 순매도(한달누적) 7월24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5거래일 연속 동종목을 내다 팔았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132,602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순매수량을 늘리며 338,687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그 동안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479,109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회전율이 낮지만 주가등락폭은 적정한 편 최근 한달간 삼성생명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07%로 집계됐다. 이처럼 회전율이 너무 낮은 경우 유동성이 떨어져 매매가 자유롭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 저점대비 고점의 장중 주가변동률은 평균 1.73%로 적정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34.78%, 외국인 48.27%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48.27%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34.78%를 보였으며 개인은 16.71%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외국인 비중이 47.56%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34.7%로 그 뒤를 이었다. 개인은 17.61%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거래량은 침체권, 투자심리는 약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을 키우면서 침체상태에 빠져들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88,5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포인트검색]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경제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4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5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