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양양군 서피비치에서 '5G 비치 페스티벌 스웩(SWAG)'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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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8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강원도 양양군 서피비치에서 KT 5G 비치 페스티벌 스웩(SWAG)을 개최한다. KT는 서핑을 비롯해 다양한 스포츠에 5G 기술을 접목한 KT 5G 액티비티를 선보이고, 총 1000명에게 서핑 강습권 및 크라이오테라피 이용권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KT가 8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강원도 양양군 서피비치에서 'KT 5G 비치 페스티벌 스웩(SWAG)'을 진행한다.

KT 5G 비치 페스티벌은 스웩이 의미하는 자신만의 스타일, 자유로움을 콘셉트로 현장을 찾은 고객이 KT 5G를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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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양양을 대표하는 서핑을 비롯 다양한 스포츠에 5G 기술을 접목한 'KT 5G 액티비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고객은 서핑할 때 '리얼 360 넥밴드'를 착용해 360도 뷰를 담아 내거나, 멀티카메라인 '포지션뷰(Position view)'를 통해 자신의 모습을 여러 각도에서 촬영해 볼 수 있다.

KT는 페스티벌에서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서핑 강습권과 크라이오테라피 이용권패키지를 증정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8월 2일부터 서피비치 홈페이지와 KT 이벤트 페이지에서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서 응모할 수 있다. KT 5G 고객은 사전응모 없이 현장 인증을 통해 서핑 강습과 크라이오테라피를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김원경 KT 마케팅부문 GiGA사업본부 전무는 "KT 5G 비치 페스티벌 스웩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KT 5G 액티비티와 이색 체험으로 서피비치를 찾은 고객이 자유롭게 5G를 경험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보다 많은 사람이 즐기고 만족할 수 있는 페스티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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