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의 사이버마케팅(CM) 채널인 DB손해보험 다이렉트가 새로운 TV광고를 론칭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DB손해보험이 업계 처음으로 선보이는 '다이렉트 톡' 서비스를 주제로 한다. DB다이렉트 톡은 카카오 톡 메신저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가입·갱신, 긴급 출동 등 다양한 보험 서비스를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지난 광고에 이어 배우 윤아가 메인 모델로, 배우 배다빈은 친구 역할로 캐스팅됐다. 광고는 카카오 톡에서 자동차 보험에 가입하는 모습을 보고 믿지 못해 의심하는 친구들 간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광고에서 다이렉트 톡을 통해 고객들이 카카오 톡으로 더 편리한 보험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DB손해보험의 모습을 전달하고자 했다”면서 “앞으로 더 좋은 다이렉트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