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현대모비스, "원화 약세 지속, …" BUY(유지)-DB금융투자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DB금융투자에서 25일 현대모비스(012330)에 대해 "원화 약세 지속, AS 성수기 돌입"라며 투자의견을 'BUY(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280,000원을 내놓았다.

DB금융투자 김평모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유지)'의견은 DB금융투자의 직전 매매의견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장기간 목표가가 같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20.4%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DB금융투자에서 현대모비스(012330)에 대해 "- 2Q19 실적은 매출액 9조 4.623억원(+6.5%YoY, 8.3%QoQ), 영업이익 6,272억원(+18.1%YoY, +27.0%QoQ)으로 시장기대치를 상회했다-원화 약세 지속, AS 성수기 돌입: 3Q19에도 북미 등 주요 지역의 물량 성장이 이어지고 있어 3Q19 AS부문의 영업이익률은 25%를 상회할 전망이다. "라고 분석했다.

또한 DB금융투자에서 "7/24일 종가 기준 현대모비스의 19년 FWD PER는 9.7배로 글로벌 경쟁사들 대비 (12~15배)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약점으로 지적되어 왔던 높은 현대차 그룹의존도도 점차 낮아지고 있다. 해외 OE향 공급 제품 역시 기존의 램프에서 MDPS, HUD 및 ADAS용 레이더 등으로 다양화되고 있다. 타OE 매출 비중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실적, 수주 모두 기존의 우려를 씻기에 충분하다. 현대모비스를 자동차 업종 내 선호주로 유지한다"라고 밝혔다.
◆ Report statistics

DB금융투자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6개월 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정체구간을 한동안 보낸 후에 최근 2회 연속 목표가가 높아졌고 또한 목표가의 상승폭도 더욱 커지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BUY(유지)BUY(유지)
목표주가282,143320,000260,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DB금융투자에서 발표된 'BUY(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280,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과 대비해서 미미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흥국증권에서 투자의견 'BUY(유지)'에 목표주가 320,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유안타증권에서 투자의견 'BUY(유지)'에 목표주가 26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DB금융투자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90725BUY(유지)280,000
20190429BUY(유지)280,000
20190128BUY(유지)280,000
20181029BUY(유지)280,000
20181029BUY(유지)280,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90725현대차증권BUY320,000
20190725DB금융투자BUY(유지)280,000
20190711SK증권BUY(유지)280,000
20190710흥국증권BUY(유지)320,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