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일상] 달 착륙 50주년에 보고싶은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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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은 50년 전 인류가 달에 첫발을 내디딘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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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동창 가운데 1969년 7월 20일 생일에다 별 성 자를 이름으로 쓰는 친구와는 서로 다른 고등학교로 배정되면서 헤어졌습니다. 아버님께서 달에 도착한 우주인을 보고 이름을 지은 성이는 지금 사회의 어느 곳에서 빛난 별이 돼 반짝이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35년 전 개구쟁이 시절의 그 친구가 보고 싶습니다.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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