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발전6사 담당자들과 '출자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워크숍은 발전회사별 출자사업 관리 노하우를 공유하고 바람직한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전6사는 개별 운영하던 출자사업 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출자회사 합리적 운영과 경영 투명성을 제고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가치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