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오쇼핑, '언더웨어' 프로그램 집중 편성

CJ ENM 오쇼핑 부문은 오는 28일까지 TV홈쇼핑 주력 상품 중 하나인 언더웨어를 집중 편성한다고 22일 밝혔다.

22일 오후 3시 30분 '엑사브라 섬머 플로랄 컬렉션'을 소개한다. 이전 방송 대비 3만원 할인된 가격에 인기 아이템 '그로우나이트'를 포함한 구성을 선보인다. 포함된 구성으로 판매되는 이 제품은 특허 받은 리프팅 패널에 더블벨트로 보정 기능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23일 밤 9시 45분에는 CJ오쇼핑 대표 언더위어 브랜드 '라이크라S뷰티'를 판매한다. 올 여름 시즌 마지막 방송으로 기존 브라 8종, 팬티 8종에 팬티 5종을 추가 구성했다.

27일 낮 1시 50분에는 '빅토리아 스튜디오'의 '서머 바캉스 컬렉션'을 기존 방송 대비 4만원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젊은 감각의 디자인과 보정기능을 갖춘 기능성 제품이다. 브라 8종과 팬티 8종을 제공한다. 모든 구매고객에게는 브라 팬티 1세트를 사은품으로 추가 제공한다.

보정 전문 브랜드인 '오모떼'는 28일 낮 10시 속건 기능을 강화한 '서머 에센셜 패키지'를 50%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신축성 높은 소재와 최고 130㎜(90C 기준) 높이로 등 라인과 옆구리살을 보정한다. 팬티에는 하이웨이스트 패턴을 적용해 아랫배 보정 효과를 높였다.

CJ ENM 관계자는 “늦더위에 대비해 고품질과 다양한 기능을 갖춘 언더웨어 상품을 구성해 집중 편성했따”면서 “다음 달에도 인기 상품을 할인 판매하고 특별구성 상품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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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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