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 '지역주력산업 기업지원서비스' 통합사업설명회 1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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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택)는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과 함께 주력산업 중점 육성을 위해 오는 18일 본부관 컨벤션홀에서 '2019년 제3차 해트트릭(Hat Trick) 지역주력산업 기업지원서비스사업 통합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역주력산업 기업지원서비스 사업은 충청북도 주력산업인 스마트IT부품, 바이오헬스, 수송기계소재부품 산업 관련 중소벤처기업에게 기술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충북TP는 사업 관심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프로그램 소개 뿐만 아니라 지원사업상담회, 기업애로상담회를 병행할 계획이다. 올해는 달라지는 일자리평가점수 도입, 우대가점제도 설명과 함께 사업별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사업수행기관 개별 상담도 진행한다.

김진태 원장은 “이번 통합설명회를 통해 기업들은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확인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이 지역경제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 환경에 대응한 사업, 기업지원 육성 프로그램을 발굴해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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