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컨텐츠 제작회사 인포렉스(대표 박진)는 한국경영원 인재교육원(대표 김보현)과 함께 지역고용시장 활성화 및 지역인재발굴을 위한 민간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양성사업 업무협약을 한국경영원 인재교육원(대표 김보현)과 7월 1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양성사업 운영을 통한 4차 산업혁명분야 고급인력양성 및 안정적 취업지원을 위하여 체결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경영원 인재개발원은 인포렉스에서 요구하는 인재를 모집, 선발하여 연수 후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연수과정을 운영하고 훈련수료생을 우선적으로 인포렉스에 취업을 연계시킨다.
인포렉스는 직원 채용 시 정부지원으로 운영하는 ‘민간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양성훈련사업’ 수료생을 적극적으로 우대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고급 훈련을 통해 실무역량을 갖춘 인재확보와 안정적인 취업기회 보장을 주 내용으로 한다.
박진 대표는 “최근 체결한 조선대학교 SW융합교육원과의 산학협력협약과 같은 취지로 부족한 지방의 전문IT인력을 양성하고 기업과 기관 간의 상호 발전 및 상생을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지자체, 교육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관계기관들과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포렉스는 현재 ‘결혼중개 앱 여보야’, ‘부동산/구인구직 앱 방부장’ 등을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는 온라인 컨텐츠 제작 전문 기업이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