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4일, 경희대학교 네오르네상스관 103호에서 2019학년도 1학기 멘토링 프로그램 종결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멘토링 프로그램 종결식은 이재훈 학생지원팀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프로그램 진행 과정과 종결 보고 △인증서 수여 △시상식 △소감발표 △건의사항 △폐회사 겸 기념촬영 순서로 진행됐다.
상반기 동안 진행된 멘토링 프로그램은 멘토링 카페에서 시험과 과제정보, 온·오프라인 특강, 행사 참여에 관한 공지 게재와 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직장과 개인 문제 사정으로 참여율이 저조한 학생에게는 학교생활과 학습 노하우 등을 SNS로 공유하도록 격려했다.
인증서 수여와 시상식 진행에 앞서 시상식 관련 규정에 대해 설명을 진행한 뒤, 학기 동안 활동한 7개조 멘토에게 총장 명의의 인증서를 수여했다. 또한, 최우수 멘토, 우수 멘토, 최우수팀, 우수멘티를 선정해 시상했다.
경희사이버대 학생지원팀 이재훈 팀장은 “멘토링 프로그램은 배움과 나눔의 자율적인 상호 협동 프로그램으로 멘토와 멘티가 서로 협력하며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라며 “신·편입생이 학교생활에 필요한 멘토링 프로그램이 더욱더 활성화되도록 많은 아이디어 창출과 학과(전공) 관계없이 많은 인적 네트워크를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길 바란다” 말했다.
한편, 경희사이버대는 오는 12일까지 2019학년도 후기 신·편입생 모집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