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회 유교전] 자란다, 돌봄과 배움을 함께하는 차일드케어 서비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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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란다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3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코엑스 유교전)’에 참가해 차일드케어 서비스를 선보였다.

4-13세 아이들은 단순히 먹이고 재우고 놀아주는 것이 아닌, 감정을 공유하고 호기심을 충족시켜줄 누군가가 있어야 하는 보육과 교육이 함께 필요한 시기다. 자란다는 아이가 자라는 매 순간이 의미있도록 아이가 즐거운 돌봄, 원하는 배움의 시간을 함께할 수 있도록 차일드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자란다는 지역과 시간은 물론, 아이 연령, 관심사, 기질, 활동 내용에 따라 가장 잘 맞는 선생님을 추천한다. 선생님의 성향, 특기, 경험을 포함한 40가지 이상의 데이터를 이용해 선생님 평가지표로 활용하고 있다.

자란다는 6단계 검증과정을 거쳐 선생님을 선발하고 관리하고 있다. 모든 단계를 이수해야만 실제 서비스에 투입될 수 있다. 선생님들은 현장에서 구연동화, 영어 미술놀이, 독후놀이, 과학실험 등의 다채로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활동내역은 방문일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코엑스 유교전은 학습, 교육프로그램부터 문구, 완구, 유아용품, 아이방용품, 운영용품에 이르기까지 학부모와 교육 산업 종사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품목을 자랑한다. 유교전은 △신제품 홍보 △신규 고객 발굴 △B2B 계약 △새로운 유통망 확보 △글로벌 사업 기회 모색 △소비자 반응 조사 등 유아 교육 마케팅 장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