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세라(대표 양정희)는 세라믹 탄화규소(SiC)만으로 살균, 건조, 탈취가 가능한 '무선신발살균 건조기 S200'을 출시했다.
무선신발살균건조기 S200은 유무선 겸용으로 방대한 양의 공기를 순간적으로 가열해 에너지 효율을 높인 허니컴 구조 디자인으로 살균과 건조 탈취력을 높인 제품이다.
자외선이나 열선을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인체에 장기간 직접 노출해도 화상과 안염 등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또 공기를 태우는 방식이 아니기때문에 일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아 인체에 무해하다.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대장균 등을 99.9% 살균하고 무좀균까지 사멸시킨다.
양정희 홈세라 대표는 “미세먼지를 분해해 공기를 정화시키는 강력한 탈취력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면서 “신발 형태 변형이 생기지 않아 소비자 만족도도 매우 높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