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기, 오는 21일까지 마이한일 통해 창립 55주년 기념 감사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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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가전 전문기업 한일전기가 창립 55주년을 맞아 감사이벤트를 진행한다.
 
한일전기 직영 온라인몰 ‘마이한일’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감사이벤트는 7월 5일(금)부터 7월 21일(일)까지 진행되며, 최대 42%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행사 품목으로는 아기바람 선풍기부터 믹서기, 빨래삶통, 젖병소독기, 이유식마스터기, 레인지후드 등 해당 기업 인기제품을 총망라했다.
 
우선 아기를 둔 가정에서 여름 필수가전인 ‘아기바람 선풍기 1/f 터치스탑(ABFL-f1RT)’을 최대 22%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해당 제품은 초미풍·미풍·약풍 등 상황에 따라 바람의 세기를  조절할 수 있으며, 엄마가 부쳐주는 부채 바람 정도의 편안하고 부드러운 초초미풍을 구현했다.
 
숙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일전기 수면연구센터의 임상실험을 거쳐 21dB의 최저소음으로 구현하고, 인하대학교와 공동 연구 개발을 통해 9엽날개를 적용했다. 여기에 선풍기 헤드와 기둥부가 함께 회전하는 스탠드스윙 기능을 적용해 회전소음까지 최소화했다.
 
'자동빨래삶통’도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미피 캐릭터를 품은 자동빨래삶통으로 타이머 자동 꺼짐 기능을 추가해 타거나 끓어 넘치는 걱정 없이 빨래를 삶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수위 조절 센서와 전도안전장치가 탑재돼 물이 없거나 제품이 넘어져도 전원이 자동으로 차단되고, 4중 안전장치를 적용했다. 또한 100도의 고온으로 푹 삶아 안심 살균이 가능하다. 7리터의 대용량으로 다량의 세탁물을 한 번에 삶을 수 있으며, 빨래 외에 수저나 칼, 가위 등 식기류도 세척 가능하다.
 
'한일 이유식 글라스 믹서(GMFC-670)’는 유리용기와 티타늄 칼날을 사용해 위생과 고른 분쇄력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오토펄스(Auto Pulse) 기술을 적용해 식재료가 가진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고 위생적인 유리용기를 채택했으며 진동과 소음을 줄였다.
 
특히 행사 품목 중 실제결제금액 합산 기준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신세계 모바일상품권(5천원, 1인 1매 증정 제한)을 증정하고, 신규회원에게는 최대 2만원의 추가 할인쿠폰을 적용받을 수 있다. (일부 품목 제외)
 
한일전기 관계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종합가전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한 데에는 지난 55년 동안 고객들이 보내준 끊임없는 성원 덕분”이라며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혜택을 반영한 창립 감사 이벤트를 마련한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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