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글로벌(대표 김기혜)은 실내·야외활동에 적합하고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멀티레저 스포츠용 의류 래시가드, 수영복, 요가복을 출시했다.
래시가드는 고탄력 섬유인 크레오라 원단을 사용해 외부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자외선을 차단해주며, 스판덱스(Spandex) 적용으로 착용 시 편안함을 선사한다.
크레오라 원단을 사용한 수영복은 수영장 소독을 위해 사용한 염소 성분과 세탁, 가공 공정 시 염소계 표백제에 의한 원단 손상을 막고, 뛰어난 압착력과 보정력으로 바디라인을 최대한 살려준다.
요가복은 웨이트, 크로스핏, 필라테스에 이르는 다양한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라이프를 즐기는 여성을 위한 피트니스·요가웨어 전문복으로 일상에서도 입을 수 있는 스포티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김기혜 유림글로벌 대표는 “래시가드 56종, 수영복 116종, 요가복 44종 등 다양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고기능성 소재를 발굴하고 제품화해 고객 만족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