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관장 김선아)은 4일 저녁 8시부터 9시30분까지 '루체리움 스타카 야간 천체관측'을 개최했다.
이날 관람객들은 목성을 비롯해 갈릴레이가 처음 발견했던 목성의 위성인 이오, 유로파 등 갈릴레이 위성을 관측했다.
이날 관측은 올해 2월 공개모집하여 선정한 2019 야간 천체관측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멤버십 회원은 연간 2회의 천체관측기회가 제공된다.
과학관은 멤버십 관측 이외에 매월 일반 야간 천체관측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