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반도체·바이오로 간다”…용인시산업진흥원, 산업혁신 나선다

첨단산업·창업 지원 강화,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 추진
공정한 운영과 현장 중심 정책으로 신뢰받는 기관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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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전경.

경기 용인시산업진흥원(원장 김홍동)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열고, 기관 비전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며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

진흥원은 지난해 불확실한 산업 환경 속에서도 기능 중심의 조직개편을 추진하고, 인공지능(AI)·반도체·바이오헬스케어 등 전략산업 육성과 현장 맞춤형 기업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창업 생태계 안착을 뒷받침해 왔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5년 만에 '벤처창업 생태계 발전 유공' 분야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 진흥원은 현장 중심 정책을 강화하고, 용인의 산업 구조와 연계한 미래 산업 육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기업과 시민의 실제 수요를 정책에 반영하는 현장 행정을 통해 지원 효과를 높이고, 반도체·AI·바이오헬스케어 등 첨단산업을 기반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지속적으로 발굴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을 통해 공공기관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상호 존중의 조직 문화를 정착시켜 지속 가능한 성과 창출로 이어간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진흥원은 시무식을 계기로 용인시 특화 산업 육성과 기업 성장 전 주기 지원을 위한 주요 사업을 순차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홍동 원장은 “책상 위 계획이 아닌 기업과 시민의 현장에서 해법을 찾는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미래 산업을 선도하고 신뢰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해 용인 산업의 도약을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용인=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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