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회 유교전] 체스 교육 전문 기업 '이너보이스', 알터만 체스 프리미엄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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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 교육 전문 기업 (주)이너보이스(대표 이동수)는 오는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3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코엑스 유교전)’에 참가해 유아유치 체스 프로그램 ‘알터만 체스 프리미엄 패키지’를 선보인다.

(주)이너보이스는 교습소·공부방 체스 교육 브랜드 ‘파워체스’와 방과 후 체스 교육 교재 ‘논리체스’를 운영 및 제작하는 체스 교육 전문 기업이다. 2018년 ‘파워체스’ 브랜드 론칭 후 150곳 이상의 교습소·공부방에 체스 교재와 교구를 공급하고 있다. 2019년 이스라엘 No.1 체스 교육 기업 ‘알터만체스’와 국내 프로그램 독점계약을 맺었다.

‘알터만체스 프리미엄 패키지’는 ‘알터만체스’의 10년 노하우가 집약된 체스 프로그램이다. 알터만체스 프로그램은 현재 이스라엘뿐만아니라 캐나다, 네덜란드, 우크라이나 등의 다양한 국가에서 사용되고 있다. 알터만체스는 6~10세의 체스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혼자서도 쉽게 배우며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있으며 교사와 학부모가 가르치고 아이들이 따라 배우는 정형화된 틀을 거부한다.

아이들은 도움 없이 스스로 인지하고 사고해 자연스럽게 체스의 방법과 체계를 익힐 수 있다. 아이들은 알터만체스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스스로 체스의 방법을 익히고 체스 동영상, 체스 교재, 체스 스토리북을 보며 그 원리를 이해하면서 논리적 사고와 유연한 생각을 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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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수 대표는 '알터만체스 프리미엄 패키지’를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하고 각종 온라인 쇼핑몰과 알터만 공식지점에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교습소, 공부방, 유치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알터만체스 아카데미 패키지’도 7월 중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라며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체스가 정식종목에 선정된 것을 축하하며, 한국의 영재들을 발굴하여 체스를 통해 국위선양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엑스 유교전은 학습, 교육프로그램부터 문구, 완구, 유아용품, 아이방용품, 운영용품에 이르기까지 학부모와 교육 산업 종사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품목을 자랑한다. 유교전은 △신제품 홍보 △신규 고객 발굴 △B2B 계약 △새로운 유통망 확보 △글로벌 사업 기회 모색 △소비자 반응 조사 등 유아 교육 마케팅 장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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