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업존(대표 이혜영)은 사회공헌활동인 '헬시 에이징 캠페인 시즌 2'를 론칭해 한국헬프에이지에 저소득 어르신 건강 증진 활동 후원금 약 5200만원을 추가로 전달했다. 이어 한국화이자업존 직원 봉사단인 '헬시 에이징 나눔단'을 발족했다.
화이자 헬시에이징 캠페인 시즌 2는 2013년부터 진행한 '헬시 에이징 캠페인' 가치를 이어가는 동시에 '비감염성 질환(NCD)에 취약한 저소득 어르신 건강증진 후원을 확대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한국화이자업존 전직원 봉사자로 구성된 헬시 에이징 나눔단을 발족해 '건강하게 나이 드는(헬시 에이징)' 사회를 도모한다.
한국화이자업존은 약 5200만원을 캠페인 파트너인 한국헬프에이지에 추가 전달한다. 올초 전달한 약 6500만원 후원금을 포함해 2016년부터 현재까지 2억 5000원을 지원한다.
헬시 에이징 나눔단은 이달부터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인 '화이자 헬시 에이징 데이'에 팀별로 해당 기관에 방문해 어르신 건강증진 프로그램 봉사 활동에 참여한다.
이혜영 한국화이자업존 대표는 “비감염성 질환에 취약한 저소득 어르신 건강 증진을 위한 헬시 에이징 캠페인 시즌2를 직원과 함께 진행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한국화이자업존은 비감염성 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해 건강한 생활 습관·치료 중요성을 알리며 국민 모두가 건강하게 나이드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성다교기자 dksu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