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행복크레딧 프로젝트' 론칭 ···“착한 소비에 기부 포인트 증정”

Photo Image

SK텔레콤이 고객의 착한 소비와 기부 활동을 연계하는 '행복크레딧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행복크레딧 프로젝트는 9월 말까지 T멤버십, 11번가, SK스토아에서 사회적 기업 혹은 중소상공인 상품을 구매하는 SK텔레콤 고객에 기부 전용 포인트를 증정하고, 고객이 홀몸 어르신 ·장애청소년 지원사업 등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Photo Image

고객이 9월 말까지 T멤버십 앱에서 '착한 소비' 상품을 구매하면 결제 금액만큼 행복크레딧 포인트를 적립받게 된다. 또 11번가 및 SK스토아에서 '행복크레딧 기획전' 상품을 구매한 SK텔레콤 고객은 상품에 따라 결제 금액의 5%에서 최대 100%까지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적립된 포인트는 다음 달 10일부터 OK캐쉬백 앱 행복크레딧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고 10월 말까지 희망하는 행복프로젝트('홀몸 어르신 행복프로젝트' 또는 '행복 코딩스쿨')를 선택해 기부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다양한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행복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고객들 행복크레딧 기부와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이준호 SK텔레콤 SV추진그룹장은 “행복크레딧 프로젝트는 고객과 SK텔레콤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혁신적 시도”라며 “중소상공인 및 사회적기업 지원,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에도 의의가 각별하다”고 밝혔다.


안호천 통신방송 전문기자 hcan@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