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개발자들 모여라" 대한민국 청소년 게임잼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게임이용자보호센터, NHN과 함께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성남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2019 대한민국 청소년 게임잼'을 개최한다. 7월 2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한민국 청소년 게임잼은 게임 기획, 개발, 디자인 등에 재능 있는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에서 주제를 정하고 팀을 이뤄 정해진 시간 내 시제품(prototype)단계 게임을 만드는 행사다.

참가자는 모바일, PC, VR·AR 등 콘솔을 제외한 모든 플랫폼의 게임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개발할 수 있다.

크래프톤, 5Byte 소속의 현직 게임기획자와 프로그래머, 디자이너 등이 다수 멘토로 활동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대상 예비개발자의 창의성 제고와 흥미 유발을 고려하여 흡사 고전 RPG 게임 속 세상처럼 행사장을 꾸민다. 참가자들은 게임 속 캐릭터를 간접적으로 체험하며 아이디어를 얻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RPG 게임 세상 속 처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INN(RPG 숙소)'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게임 개발의 영감을 얻는 '스탯단련실' △각종 간식과 먹거리를 무제한으로 제공할 '포션상점' △참가자의 건강과 비상상황을 대비하여 상시 운영되는 '힐러존' △멘토들이 상주하는 '만렙존' 등 운영된다.

강경석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 산업을 이끌 청소년들이 반짝이는 아이디어의 콘텐츠를 만들어보는 체험 기회가 마련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게임에 관심이 있고, 게임 개발에 대하여 기본적인 이해와 경험이 있는 17세 ∼19세 청소년은 누구나 참가 신청할 수 있다. 7월 2일 12시부터 7월 7일 18시까지 온오프믹스(https://www.onoffmix.com/)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Photo Image
글로벌 게임잼 부산 2017에 참가한 개발자들의 게임 개발 모습.

김시소 게임/인터넷 전문기자 siso@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