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폰터스가 가성비 좋은 3.5인치 LCD형 블랙박스 '폰터스 스타(PONTUS Star)'를 출시했다.
폰터스스타는 전후방 30프레임 풀HD 카메라를 탑재했다. 주간에 강한 햇빛이 자동차 위에 비추거나 자동차 번호판에 직접 반사되는 조건에서도 자동차 번호판을 선명하게 식별한다. 나이트 비전을 강화해 야간 주행시 어두운 도로상황에서도 보다 밝고 깨끗한 영상을 제공한다.
CO2센서를 탑재해 졸음운전을 사전 경고하는 기능을 지원한다. 타임랩스 솔루션으로 주차 녹화 시 효율적 메모리 관리가 가능하다. 고급형 블랙박스에 탑재되는 사물인터넷(IoT) GPS 기능으로 주행 중 이벤트·차량위치·주행일지를 자동 생성, 스마트폰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현대폰터스는 “우수한 기술 노하우를 집약하고 엄격한 품질테스트를 거쳤으며 2년 AS로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겠다”면서 “높은 편의성과 안전성까지 갖춘 최고 수준 품질로 소비자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