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중앙연구소, 8년째 이어온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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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민효 삼진제약 연구소장이 우만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삼진제약(대표 장홍순 최용주)은 우만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후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기민효 삼진제약 연구소장을 비롯한 연구소 전 직원과 우만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우만노인종합복지관은 천주교 수원교구 사회복지회가 운영하는 복지시설이다. 1992년부터 지역사회에 사회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삼진제약 중앙연구소는 2012년부터 8년째 우만종합사회복지관에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기민효 삼진제약 연구소장은 “삼진제약 중앙연구소 작은 정성으로 지역 주민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다교기자 dks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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