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책임경영을 선도하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방성배)가 무의탁 노인, 노숙인 대상으로 '밥퍼 나눔운동'을 펼쳤다.
밥퍼 나눔운동은 다일공동체가 지난 1988년부터 무의탁 어르신 등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무료급식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본부 직원 및 신입직원들이 다일공동체에 방문하여 식사준비부터 배식봉사활동 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온정을 나누고 무료 급식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하여 의미를 더했다.
방성배 본부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상생과 함께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영 기자 (you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