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사회공헌 프로그램 '사랑나눔봉사'의 2019년 후원금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DB손해보험의 사랑나눔봉사는 2016년 업계 최초로 시행된 영업가족 중심 전국 단위 지역사회 특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돌봄 사업 활성화를 위해 전국 48개 설계사 봉사단과 지역 복지기관 간의 자매결연을 통해 지속한 지역별 특화 사회공헌 사업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고객 곁에서 함께 생각하고 행동하는 손해보험회사로서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