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비젼, 프리미엄 공기관리제품 브랜드 DUUX와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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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가전 유통전문 기업 게이트비젼(대표 김성수)이 네덜란드 공기관리제품 브랜드 DUUX(듁스)와 국내 독점 수입원 계약을 체결했다.

듁스는 현재 30개 국가에 2,50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년간 쌓아온 제품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고성능ㆍ고품질 및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으로 전 세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프리미엄 공기관리제품 브랜드다. 특히 유럽에서는 공기청정기 및 공기가습기 품목에서 다이슨보다 마켓 쉐어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는 6월 말부터 해바라기를 닮은 ‘솔에어’와 미니 사이즈의 ‘스피어’ 공기청정기를 선보이며 본격적으로 시장을 공략한다.
 
듁스는 최상의 공기의 질을 사계절 내내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솔에어’와 ‘스피어’ 공기청정기 뿐만 아니라 물을 이용한 공기세정기, 다각화한 움직임이 특징인 유니크한 선풍기, 가습기, 히터 등 전 범위의 공기관리제품 군을 런칭할 계획이다.
 
한편, 게이트비젼은 영국 가전업체 다이슨 제품의 국내 총판을 담당하며 국내 가전시장의 프리미엄 돌풍을 일으켰다. 또한 스위스 가전 ‘로라스타’ 스팀 다리미, 이탈리아 프리미엄 전기요 ‘이메텍’, 아일랜드 공기살균기 ‘노바이러스’ 등의 국내 수입원으로 프리미엄 브랜드 및 상품을 발굴해 국내에 선보였다.
 
김성수 대표는 “아름다운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으로 주목 받고 있는 듁스를 국내에 단독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공기청정기 제품을 시작으로 다양한 고품질의 제품 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영 기자 (yo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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