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13일 카페203 충북대점에서 '청주시 창업카페 개소식'을 열었다.
청주시 창업카페는 창업가 비즈니스 교류와 코워킹 공간 구축을 통한 창업생태계 활성화 취지에서 마련됐다. 비즈니스 미팅룸, 창업특강 등 창업자들 창업 허브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스타트업스쿨 5기 데모데이도 열렸다.
스타트업 스쿨은 충북센터가 지역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사업화 교육, 멘토링 및 피칭교육을 통해 사업아이템을 고도화하고 사업화 지원금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5기째 운영 중이고 새벽다섯시, 로그아트와 같은 청년창업가 100명 이상을 양성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