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D 라이프 컬처 그룹의 복합문화리조트 ‘더 스테이 힐링파크’가 오는 22일 ‘2019 컬처 얼라이브 데이’를 개최한다.
6월 컬처 얼라이브 데이는 근교에서 즐기는 ‘얼리 바캉스’를 테마로 초여름을 맞이한 가족,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연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가평에서 펼쳐지는 6월의 컬처 얼라이브 데이에서는 클래스그램, 블루스테이지, 나인시네마, 커피아카데미, 드레스코드, 해시태그 이벤트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6월의 클래스그램은 얼리 바캉스 콘셉트와 맞춰 ‘아로마 리프레싱’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천연 아로마 오일을 이용한 바디 트리트먼트를 통해 지친 몸과 마음에 활기를 불어넣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커피아카데미를 통해 나인블럭의 수석 큐그레이더와 바리스타와 함께 세계의 다양한 커피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블루스테이지에서는 감성을 자극하는 어쿠스틱 듀오 <스탠바이어거스트>의 공연과 <색소포니스트 이안>의 공연이 진행된다.
나인시네마에서는 전신불수 억만장자와 빈털터리 백수의 특별한 우정을 다룬 영화 <언터쳐블: 1%의 우정>을 상영하며 관객에게 아메리카노 1잔을 제공한다.
이외 플리마켓, 루트889 푸드트럭, 와인시음회 등 곳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한다.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6월 드레스코드인 블루 계열의 옷을 입고 방문한 고객에게 그로우키트를 증정한다. 또한 인증사진과 함께 해시태그를 SNS에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더 스테이 힐링파크 숙박권’을 제공한다.
더 스테이 힐링파크 관계자는 “3월부터 진행한 컬처 얼라이브 데이가 고객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며 “얼리 바캉스를 즐기고 있는 이들을 위해 다채로운 힐링 콘텐츠를 준비한 만큼 가족, 연인에게 좋은 주말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