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지난달 선보인 '사업자 컨설팅'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사업자 컨설팅은 개인·법인 사업자 위험보장과 효과적인 절세방안 등 미래를 위한 자산관리 전략을 제안하는 고객 컨설팅 서비스로 △CEO 플랜 △직원·단체 플랜 △화재 플랜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CEO 플랜에서는 산재로 보장받지 못하는 사업주 건강 보장과 함께 퇴직금 마련까지 가능한 보험상품을 추천받을 수 있다. 직원·단체 플랜 메뉴는 직원이 업무 중에 죽거나 다친 경우 사업주 부담 보장은 물론 절세혜택까지 보장하는 단체보험을 추천하는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화재 플랜 메뉴를 통해서는 화재보험 가입으로 절약할 수 있는 절세 혜택을 바로 확인 가능하다. 이외에도 회사 재무상태를 점검하는 '리치 플러스 컨설팅' 메뉴도 눈여겨 볼만하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지난달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에 세금 관련 고민을 한 사장님들이 많을 것”이라면서 “삼성화재의 사업자 컨설팅을 통해 사업장 위험 보장과 절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