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맞춤형 학습 '웅진씽크빅 AI수학' 가입자 5만명 돌파

'웅진씽크빅 AI수학' 출시 4개월 만에 가입자 수가 5만명을 돌파했다. 초등학생 대상 수학 학습에 인공지능(AI) 학습 솔루션을 적용, 개인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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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AI수학 학습화면 예시. 웅진씽크빅 제공

웅진씽크빅(대표 이재진)은 실리콘밸리 머신러닝 전문 기업과 공동 개발로 올해 2월 출시된 웅진씽크빅 AI수학 누적 가입자 수가 5월 말 기준 5만60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출시 첫 달에만 2만명 이상이 가입했고 이후에도 매달 1만명 이상 신규 회원이 늘어났다.

AI수학은 학생별 체감 난이도, 예측 정답률, 적정 풀이 시간 등 다각적 데이터를 분석해 맞춤 필수 학습 코스를 설계, 낭비되는 시간없이 단시간에 학습 성과를 향상한다. 잘못된 학습 습관을 바로 잡아주는 AI선생님, 오답 원인을 분석해 근본 해결책을 제시하는 AI오답노트, 한 달 간 학습 개선 상황을 시각화한 AI월간분석지도 함께 제공한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수학에 어려움을 느끼기 시작하는 초등학교에서 학생별 적합한 학습과 지도가 이뤄지지 않아 수학포기자가 발생한다”며 “천편일률적 교육이 아닌 개별학생에 최적화된 맞춤 교육법을 제공하는 AI수학으로 자녀에게 수학에 대한 재미를 심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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