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이 '지니뮤직 페스티벌 2019'를 KT 올레tv모바일과 기가라이브TV를 통해 가상현실(VR) 영상으로 제공한다.
지니뮤직은 현장 공연에 참여하지 못한 팬들도 현장 열기를 즐길 수 있도록 주요 참여자 공연 실황을 360도 라이브 영상으로 촬영, 10편의 VR 콘텐츠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 VR 영상은 KT 올레tv모바일과 기가라이브TV에서 볼 수 있다.
지니뮤직 페스티벌 2019에는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비와이, 송민재 등 국내 최정상급 힙합 뮤지션 24명이 출동했다.
이상헌 지니뮤직 마케팅 실장은 “아쉽게 공연장에 직접 와 즐기지 못한 관객들을 위해 공연의 열기를 그대로 담아 VR영상을 제작했다”고 말했다.
정예린기자 yesl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