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美 사이토다인과 CMO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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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삼성바이오로직스 본사에서 열린 CMO 계약 체결식에서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왼쪽)와 네이더 푸하산 사이토다인 대표가 기념촬영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 김태한)는 미국 사이토다인과 에이즈 치료제 '레론리맙'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계약 최소 보장금액은 3100만 달러(약 355억원)이다. 고객사 제품개발이 성공할 경우 2027년까지 2억4600만 달러(2800억원)로 보장계약규모가 커진다.

사이토다인은 미국 워싱턴에 본사를 둔 바이오의약품 기업이다. 레론리맙으로 에이즈, 암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이 약품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신속심사제에 지정돼 임상 3상 완료 후 등록절차를 밟고 있다.


정용철 의료/바이오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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