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대표 이석우)가 '업비트 개발자 콘퍼런스 2019' 얼리버드 티켓을 27일 오픈했다.

이날 학생에게 선착순 100명까지 75% 할인된 가격으로 UDC 2019 티켓을 판매하는 스튜던트 티켓이 동시 오픈된다. UDC 2019 등록페이지에서 학생증 또는 재학증명서를 첨부해야한다.
얼리버드 티켓 프로모션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내달 23일까지 진행된다.
업비트 개발자 콘퍼런스는 지난해 처음 개최됐다. 참가자 1600여명과 블록체인 기업 210여개, 글로벌 연사 35명 등이 참석하며 흥행리에 마쳤다.
두나무 관계자는 “UDC 2019는 글로벌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블록체인에 관심있는 많은 개발자들이 UDC 2019에 함께할 수 있도록 얼리버드 티켓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