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로 달라지는 라이프스타일, 떠오르는 Anti-Pollution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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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일기예보 보다 미세먼지 예보를 찾아본다. 미세먼지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일상이 되고, 실내에는 하루 종일 공기청정기가 가동된다. 하루에도 몇 번씩 미세먼지로 인해 울리는 재난 문자에 익숙하다.’

최근 계절 구분 없이 나타나는 미세먼지로 인해 달라진 모습이다. 재난 수준의 미세먼지로 인해 생활이 바뀌면서 소비시장도 큰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Anti-Pollution, Anti-Dust 등의 신조어가 탄생하고 이를 제품화 하고 마케팅 한다.

미세먼지가 바꾼 소비시장의 판도는 다양하게 나타난다. 홈케어, 뷰티, 푸드 등 생활 전반에서 그 움직임을 찾아볼 수 있지만 그중 가장 소비자에게 주목받으며 성장하고 있는 시장은 헬스 케어(Health care) 시장이다.

미세먼지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개개인의 컨디션에 따라 즉시 나타날 수도, 축적되어 더 큰 결과를 불러올 수도 있다. 주로 미세먼지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에는 기침과 호흡 곤란이 있으며 이 때문에 천식이 악화되거나 부정맥이 발생하는 등 폐기능 감소로 인한 만성 기관지염이 증가한다.

이러한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미세먼지의 농도가 높을 때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다. 하지만 실외 활동 전부를 금지할 수는 없기 때문에 외출 후 혹은 외출 시에 지속적인 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수시로 코와 손을 잘 씻어 주어야 미세먼지가 체내에 축적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며, 특히 호흡기를 통해 들어오는 유해물질이 미세먼지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의 주요원인이므로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최근 갑자기 찾아온 무더위와 곧 찾아올 폭염에 마스크 착용을 대체할 제품이 시급하다.

‘셀리시드’는 2등급 의료기기 인증을 받은 살균소독액 생성기로 인체에 무해한 면역성분인 차아염소산수로 이루어져 있다.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로 언제 어디서나 세척이 가능하며, 90% 이상의 살균소독력을 가지고 있어 미세먼지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각종 질환 예방에 최적의 제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이 제품을 사용한 코 세척이 만성질환인 비염과 축농증의 개선을 가능케한다는 업체 측 설명이다. 특히 단순 코 세척뿐만 아니라 세균과 바이러스를 90% 이상 살균소독하여 유해세균으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점은 유사제품군 내에서 돋보인다. 또한 셀리시드는 손세척이나 가글 등을 포함해 유아식기나 장난감, 과일세척 등의 살균세척도 가능하다.

업체 측 설명에 따르면 셀리시드의 사용가능 대상이 영유아에서부터 임산부까지라는 점도 장점이라며 소독액의 주성분인 차아염소산(HOCl)이 백혈구가 만들어 내는 성분인 만큼 내성이 없고 안전하기 때문에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고 전했다.

아직까지 미세먼지로부터 완벽하게 방어해주는 제품은 없다. 그렇기 때문에 호흡기를 통해 들어오는 미세먼지를 깨끗하게 세척하고 체내에 유입 가능성 있는 세균과 바이러스를 살균소독 해주는 것이 최선이다. 코 세척은 그 중 미세먼지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간편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영 기자 (yo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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