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로직, 'KOBA 2019'서 필드 모니터 등 신제품 4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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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덴트 방송장비 브랜드 티브이로직은 22일부터 2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9회 국제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KOBA 2019)에 참가한다.

티브이로직은 전시회에서 방송용 모니터, 실시간 디지털 컬러조정 장치, 휴대형 백업 저장장치 등 신제품 4종을 선보인다.

7인치 필드모니터 F-7H mk2는 샤프니스 기능 및 피킹부스트 기능을 더해 전작보다 선명하고 풍성한 색감을 제공한다. 스크린 전면부에 터치 아크릴 필터를 적용해 터치로 다양한 기능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5.5인치 풀HD 모니터 F-5A는 420g의 가볍고 콤팩트한 디자인에 소니 배터리용 브라켓을 내장, 이동이 많은 촬영현장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다양한 전문가용 기능을 제공하면서 가격을 합리적으로 책정해 가성비를 높였다.

IS-mini 4K는 4K 입력영상을 실시간 변환하는 장치로 HDR 및 SDR 출력을 동시에 모니터링하거나 색 보정을 할 수 있다. 실시간 컬러 관리 소프트웨어 원더룩프로를 제공, 다양한 촬영 현장에서 쉽고 빠르게 정확한 컬러 관리를 할 수 있다.

휴대형 백업 저장장치 NPS-10는 별도 외부 전원이나 컴퓨터 없이 메모리카드 콘텐츠를 내장 드라이브에 백업할 수 있다. 200g 무게에 배터리로 동작해 휴대가 용이하다. SD 슬롯 2개, 마이크로SD슬롯 1개에 2.4인치 LCD 스크린이 장착돼 컴퓨터 없이도 백업 가능하고 백업된 콘텐츠를 현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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