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청춘해 콘서트에서 5G 체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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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22일 경북대, 31일 전북대에서 '#청춘해 콘서트'를 개최한다.

경북대 콘서트는 '이-스포츠' 컨셉으로 진행된다. 이날 축제에서는 방송인 서유리가 '청춘 강연'을 하고, 가수 김동한과 마마무가 공연에 참여한다.

31일 전북대 콘서트에서는 3인조밴드 406호 프로젝트를 비롯해 형돈이와 대준이, 마마무가 출연해 신나는 공연을 선사한다.

KT는 5세대(5G)이동통신 전국 상용화에 맞춰 다양한 지역 대학생이 #청춘해 콘서트에서 5G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KT는 서울과 부산 ON식당에서 선보였던 '5G 호떡 로봇'을 대구와 전주에서 선보인다. 5G 스마트 노래방 '싱스틸러' 서비스도 선보인다. 싱스틸러는 5G 초저지연 기술을 활용해 최대 4명이 동시에 한 화면에서 영상으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서비스다.

#청춘해 콘서트에서는 최근 공개된 KT 5G송도 직접 들을 수 있다.

윤종진 KT 홍보실 부사장은 “본격적인 5G 시대를 맞아 청춘해도 5G를 접목시켜 지속적인 혁신을 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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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린기자 yesl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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