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권기홍)와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최창학)는 16일 군산베스트웨스턴호텔(전북 군산)에서 협력 중소기업과 함께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을 체결했다.
국토정보공사는 향후 3년간 협력 중소기업과 종업원에게 총 408억원 규모의 혁신주도형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기술혁신 지원을 위한 공동기술개발 지원 과제는 △공간정보 핵심기술 확보 및 중소기업 판로 연계 △4차 산업혁명 기술지원 과제(자유·지정) 등으로 총 190억원에 이른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