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TI, '모비우스 2.0 IoT 서비스 개발자 대회' 개최

전자부품연구원(KETI)이 모비우스 2.0을 활용한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개발자 대회를 개최한다.

모비우스 2.0은 KETI가 개발한 오픈소스 IoT 플랫폼이다. IoT 표준인 '원(one)M2M'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KETI는 6월 14일까지 아이디어 접수를 받는다. 심사를 통해 10여개팀을 선발하고, 3개월간 교육 및 재료비 지원 등을 통해 개발을 지원한다.

10월 중 최종 평가를 거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전자부품연구원장상,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장상 등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개발자 대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KETI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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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열린 2회 개발자대회 수상팀(제공: KETI)

윤건일 전자/부품 전문기자 ben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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